
하지 않는 것
이런 일은 없어요
- 조용히 받고 싶다고 하시면 먼저 말을 걸지 않아요
- 따로 준비할 것을 부탁드리지 않아요
- 아프다고 하시면 멈추고 세기를 다시 정해요
- 늘 같은 순서를 고집하지 않아요
- 이미 쓴 일회용 용품은 다시 쓰지 않아요





하루를 마친 뒤 다시 나가지 않고 인천 부평에서 가만히 몸을 맡기실 수 있어요. 빌라나 호텔처럼 지내는 곳이면 어디라도 편하게 누우시면 돼요. 일이 밀려 낮에는 쉴 틈이 없다면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괜찮으니 원하시는 때를 부담 없이 알려 주세요.

처음이어도 어렵지 않아요

끝나고도 느긋하게
타월도 넉넉히 챙기고, 시트는 미리 깔아 둬요. 오일과 용품을 챙겨 가고, 일회용 용품은 늘 새로 뜯어 써요. 관리 뒤의 고요함도 그날 쉼의 한 부분이라 바쁘게 굴지 말고 천천히 머물러 보세요.
마친 다음엔 출출하시더라도 기름진 것보다는 따뜻한 국물로 느긋하게 끼니를 채우시는 게 좋아요. 마친 다음엔 방금 받은 손길을 가만히 되새기며 조금 더 쉬어 가세요.

쉬어 가고 싶은 날
아로마 마사지는 보통 향 오일을 곁들여 온몸을 부드럽게 쓸어 주는 관리를 이르는 말로 쓰여요.
낱말보다 원하시는 느낌을 먼저 확인하고 손길의 세기를 맞춰 가요. 아로마 마사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시다면 하나씩 설명해 드릴 테니 부담 없이 질문해 주세요.
땀이 맺힐 만큼 걷는 분이라면 이번엔 익숙한 자리에서 편하게 누워 느린 손길에 등을 기대 봐도 좋아요. 상자 여러 개를 홀로 날라야 한 하루엔 다시 나설 것 없이 계신 곳에서 느긋하게 몸을 뉘고 받아 보세요. 밀린 일로 내내 분주했던 분께 온몸을 천천히 살피는 이런 쉼이 어울려요.
누구와도 말 섞기 싫은 저녁에도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계시면 돼요.

이런 일은 없어요

편하게 물어보세요
이 근처에서 쉬어 가고 싶으시다면 먼저 문자 버튼으로 가능한 시간을 가볍게 알려 주세요. 문자로 몇 번을 다시 물으셔도 괜찮으니 모르는 건 그때그때 알아 가세요.
무엇이든 생각나는 것부터 차례대로 물어보시면 빠짐없이 성실하게 안내할게요. 이 근처 어디쯤 계신지 알려 주시면 그쪽 사정을 고려해서 알맞은 때를 같이 찾아봐요.

카카오톡으로 받은 이야기




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도착 전엔 미리 문자를 드리고, 맡기 전엔 신원 확인을 거치고, 자격이 있는 관리사가 와요.
이 근처 어디서 받으시든 저희 관리사는 같은 마음으로 원하시는 세기를 차근차근 확인하고 시작해요. 누워 계시기만 해도 담당 관리사가 몸의 반응을 따라가며 조심스럽게 조절하지만 바라는 게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양은 말씀대로
관리는 전부 오일과 함께 진행하니까 발랐을 때 느낌이 궁금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오일 냄새가 신경 쓰이는 분은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처음부터 쓰는 양을 적게 해서 진행해요.
분마다 원하는 만큼이 달라서 쓰는 양은 한 가지로 두지 않고 느낌을 여쭤 가며 그때그때 맞춰요. 대체로 향은 코끝에 은은하게 머물다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머리카락이나 목덜미에 오일이 묻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일러 주세요, 그곳은 살짝만 쓸게요. 냄새에 예민한 편이시라면 시작 전에 짧게 말씀해 주세요, 오일 양을 적게 정해 가요.

몸이 무거운 날에
허리가 무겁다 느껴지는 날이면 애써 견디기보다 잠시 누워 기대는 쉼을 가져 보세요. 이런 관리를 찾아보며 세게 눌러야 한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 마음은 접어 두셔도 돼요.
어디가 유난히 뻐근한지 말씀해 주시면 온몸을 고루 살피며 그쪽을 조금 더 짚어요.